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지난 13일 하성면 전류리에 위치한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불은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85명과 소방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는 이날 오후 1시 18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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