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지나는 길에 한번 들르세요’는 When you happen to pass by, drop in and see us 라고 하면 되고, 남의 집이나 사무실에 예고 없이 들렀을 때 ‘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I was just passing by라고 말하면 된다.
또 I happened to be in the neighborhood and thought I’d stop by and say hello는 ‘이 동네에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갈까 해서 들렀습니다’는 말이다.
(예문)
A : Hi, Mr. Brown!
B : Hi, Miss Kim. What a nice
surprise!
A : I was just passing by, and
thought I’d stop in and say hello.
B : Thank you for dropping in. Make
yourself comfortable.
A : Thank you.
-- Later --
A : I must be running now. When
you are out our way, be sure and
look us up.
B : I sure will.
A : 안녕하세요. 브라운씨!
B : 미스 김, 안녕하세요. 뜻밖에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A : 지나는 길에 인사나 드리고
갈까 해서 들렀습니다.
B :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앉으세요.
A : 고맙습니다.
-- 나중에 --
A : 이제 가 봐야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쪽으로 나올 일이 있으시
면 한번 꼭 들러 주세요.
B : 네, 그러겠습니
다.
<김미애·김포대학 실무영어과 교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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