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반, 고촌읍에 위치한 6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의 외장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건물 1층 바깥의 에어컨 실외기 등이 일부 파손됐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분 강풍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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