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이승미 김포시지부장 취임

 

취임 인사를 하고 있는 이승미 (사)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 제11대 지부장
이승미 김포시지부장

이승미 원장이 (사)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 제 11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지난 7월 16일 열린 취임식에는 홍철호 의원, 한종우, 김인수, 홍원길 시의원, 한미림 경기도지회장, 이명구 중앙회사무총장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카리나 연주와 성악으로 열린 취임식은 한미림지회장의 지부장 취임승인서 전달, 감사 및 상무위원 임원 위촉장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승미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혼란스럽고 불미스러웠던 지난 3년의 회기가 끝났다. 회기가 새롭게 시작된 만큼, 김포시내 618곳의 미용업소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철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뷰티산업이 세계적이 될 수 있엇던 것은 여기 계신 미용인 여러분들의 노력 덕이다. 김포시미용지부를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김포시나 국회 차원에서라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지회 한미림지회장은 “지난 회기에 김포시지부에 아픔이 있기도 했지만, 오늘 이승미지부장의 취임으로 김포시미용지부가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 전국에서 제일 가는 지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 말미에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연마을고 나눔협약식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