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

지난 18일 오전 12시 8분경, 고촌읍 향산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포소방서가 33대의 장비와 57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 2층 건물 6개동을 태운 후 오전 1시 48분경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소방서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