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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포시, 기술집약적 시험인증센터 유치해야

보안검색장비란 공항·철도·항만·국가의 주요한 시설과 공공시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왕래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소지품들을 검색하는 장비를 말한다.
이제는 그 범용성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되며 중소기업의 중요한 핵심 공장이나 연구소·기밀보관서 등 보안검색장비의 범용성이 커지는 시대로 진입했다.

세계의 보안장비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 양분하여 글로벌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보안검색장비 기술도 세계적 역량을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하면서 미국과 유럽이 장악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채비를 하고 있다.
보안검색장비의 능력과 질적 우수함을 결정하는 요인은 그 장비를 평가해주는  ‘시험인증’의 엄격한 절차에서 기인한다. 보안검색이 세밀한 부분까지를 철저히 규명하여 틈새하나 없는지를 완벽히 판가름해주는 결정요인은 ‘정밀인증'이다.

성능과 능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기 위해서는 지독한 시험인증절차와 글로벌한 기준의 기술 확인이다. 그것을 평가·검증·사후관리하는 기관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국가보안검색장비 시험인증센터이다.
세계는 미국의 9·11 테러 이후 국가보안검색장비 현대화로 기술력이 급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 분야 성능인증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핵심은 ‘인증’이다.
정밀검색은 공항뿐만 아니라 항만·철도·공공기관과 기업체의 연구실과 품질보안·기술보안을 요하는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기술사회로 진입할수록 보안검색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이 개발될 것이다.

김포시에서 자족도시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거물대리, 초원지리 일대의 150만 평의 경제자유구역은 국내·외의 최첨단 산업들의 집합단지를 이루게 된다.
경제자유구역에서 생산·개발되는 각종 첨단기기들에 대해 품질혁신 지원과 기술인증을 해줄 수 있는 시험연구소의 즉각적인 인증서비스로 우리 제품들이 글로벌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능력이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속한 융합적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지자체간 경쟁공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자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공모를 하게 된다. 7월 예비공모를 거쳐 8, 9월에 본 공모를 하여 10월 확정한다.
지난번 국가축구센터 유치당시를 회고해 보면 총 필요예산 1,500억 원, 축구협회 매각대 500억 원, 김포시 부담 500억 원 그리고 경기도가 지원해주는 예산이 500억 원이 되어야 했는데 100억 원뿐이 되지 않아 400억 원이 부족함으로 입지적으로 최적임에도 탈락한 경험이 있다.

‘시험인증센터’또한 총 예산규모가 200억 원 수준이고 100억 원은 국가가 고가의 시험장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김포시는 토지확보와 건축비 100억 원을 지원할 수 있다면, 2개의 공항사이에 위치하고 경제자유구역과 시네폴리스에 유치되는 기업들과 기존의 김포 중소기업 8,000개에 대하여 최상의 대외 경쟁력을 갖게 할 수 있다.

또한 시험인증센터가 유치되면 함께 기술 지원하는 연구소 클로스터와 향후 기술인증센터의 즉각적 서비스를 요하는 검색장비 개발기업들이 유치되며, 부가가치가 큰 특성으로 김포의 세 수입과 일자리 증가로 자족도시로 가는데도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4차 산업은 기술의 시대다. 기술들이 즉시 확인되어 새로운 기술로 정착시키는 시스템을, 김포시는 이번만큼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토지는 예산 없이 무상 제공할 여지가 있으니 건축비만 부담하면 된다.

국가축구센터 유치 불발을 거울삼아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공모에서는 성공적으로 유치하길 기대한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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