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양곡1로 61 건물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지는 사고가 지난 14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19분경 도로변 건물 철거작업 도중, 지지대(쇠파이프 등)가 도로쪽으로 무너져 전신주 전선에 걸쳐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는 2차 전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한전지원 요청 후 파이어라인을 설치하고 경찰과 공동으로 방지 현장 통제를 실시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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