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점포 등 330㎡ 불타
13일 오전 9시 30분경 사우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점포 330㎡이 탔으며, 음식점 안에 있던 8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진압차량 26대와 진압인원 78명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던 냄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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