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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특화 통진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그린도서관 가꾸기 행사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농업 특화 도서관으로 차별화를 도모하는 한편, 도서관 문화를 적극적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통진도서관은 개관 이후 농업관련 특화 장서 5,500권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특화자료 활용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업특화분야 메이커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시민협의체 봉사단과 함께 3층 고객쉼터를 시민을 위한 친환경 녹색 쉼터공간으로 개선하고 개방했다.

계절 꽃 감상, 농업특화관련 정보코너, 특화 장서 북컬렉션, 농업기관 정보코너는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재인식의 기회로 다양한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시민이 직접 도서관 문화를 바꿔 나가며 다양한 농업정보 활용 및 경험의 기회로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지난 6일에는 상자텃밭 가족 및 시민협의체 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해 통진도서관 숲 쉼터 경관을 직접 가꾸는 ‘내손으로 가꾸는 그린도서관, 그곳에 통진도서관!’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 도시농업 상자텃밭 행사의 메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씨앗을 활용해 새순 모종키우기 전과정을 시민과 준비하며 100여 분의 메리골드꽃을 도서관 숲쉼터 주변에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협의체 봉사자는 “통진도서관이 농업기술 전반적 교육을 연계토록 지원해 유기농업기능사 및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그 결과 지역시민들이 시민협의체를 구성해 농업특화 사업을 시민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통진도서관은 하반기 상자텃밭운영을 통해 특용 작물중심으로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승주 통진도서관장은 “시민이 주도해 개개인의 문제해결능력과 상상력, 창의력 향상을 통한 4차 혁명시대와 미래사회를 대비토록 창의적 지식 경험의 협업과 공유의 공간으로 통진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 문화의 중심에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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