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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하철 개통 연기시, 편마모 원인으로 분석.. 최소 2개월 연기 전망

김포골드라인의 개통이 연기됐다.

정하영 시장은 5일 오후 7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3일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의 안전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김포골드라인 차량의 진동원인(떨림현상)과 대책, 안전성 검증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촉구하는 문서를 시달했다”며 “이에 따라 김포시는 사업관리자, 차량제작사와 함께 공신력 있는 2개 기관을 선정한 후 지난 7개월동안의 시험운영 결과 나타난 차량 떨림현상의 원인과 대책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차량 떨림현상의 원인으로 현재 시는 “김포도시철도가 곡선 구간이 많고 표정속도가 빨라 나타난 편마모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차륜 삭정과 차량 방향 전환을 마련했다”며, “차륜 삭정과 방향 전환을 시행한 결과 승차감과 좌우 진동이 기준치 내 정상 결과로 나타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검증을 요구한 결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하기에 부득이하게 개통을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 안전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길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안전 개통이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인분석과 대책에 대한 검증에 1개월, 행정절차에 20여일 등 약 두 달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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