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삼천포 쥐포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쥐가 음력 5월을 만나니 설치면 나의 정체가 탄로 나서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쥐는 어둡고 긴 겨울을 좋아하고, 밤이 길어야 숨어서 활동하기 좋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일도 많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때를 만나야 하듯 만사가 그러하다. 자중하고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마라. 쥐포 된다.

84. 72. 60. 48. 36년생 - 吉日: 2, 6, 8일 / 凶日: 3, 7일

  

丑『 우(牛) 시장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소가 농번기를 맞이해 몸값이 올라간다. 사월인 입하 소만의 절기에 모내기를 끝내고 나면 한숨을 돌리는 시기다. 소도 논 갈고 밭 갈고 노동을 끝내고 한숨을 돌리는 시기다. 사람도 경험을 통해 프로가 되고 전문가로 성장한다. 한 주간은 여유롭고 즐거운 시기이다.

85. 73. 61. 49. 37년생 - 吉日: 2, 3, 7일 / 凶日: 4, 8일  

 

寅『 포상휴가 』

건 강: ○ / 금 전: ◎ / 애 정 : ◎

범이 5월에 사냥을 나가니 물 반, 고기 반이라 의식주에 곤란함이 없다. 다만 과욕은 금물이라 무리하게 일을 확장하면 다소 건강상 무리가 따르니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동료들과 다소 구설수가 따르니 이 점 또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새로운 일, 투자 등 도전하는 분야는 길할 것이다.

98. 86. 74. 62. 50. 38년생 - 4, 8일 / 凶日: 5일

  

卯『 느림의 미학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토끼띠는 한 주간 말조심, 행동 조심을 좌우명으로 삼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서 튀는 행동은 삼가고 고개를 숙이면 뒤탈은 없다. 사실 알면서도 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투쟁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여유와 인내가 연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99. 87. 75. 63. 51. 39년생 - 吉日: 4, 5일 / 凶日: 6일

  

辰『 조기등판 』

건 강 : × / 금 전 : × / 애정 : ▲

용이 오월 염천에. 급한 마음에 비가 오는 때를 기다려 승천을 하려고 하지만 마른하늘에 구름도 모이지 않는다. 조급하게 성과나 실적을 내려는 마음으로 무리수를 두기 쉬우니,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한 주간 손재 즉 돈 관련한 사고나 구설수가 있으니 유의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88. 76. 64. 52. 40. 28년생 - 吉日: 5, 6일 / 凶日: 7일

  

巳『 영화배우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뱀이 여름의 한낮에 그늘에서 쉬듯이, 뱀띠들의 한 주간은 먹이 사냥에 성공하여 늘어지게 낮잠을 자듯 한가로운 넉넉한 인심으로 주변을 배려하면서 보내면 된다. 다만 보이지 않는 눈이 나를 감시하고 나의 결점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으니, 때를 잘 살려서 가식적인 행동이라도 자신의 숨은 인간미를 보여라.

    89. 77. 65. 53. 41. 29년생 - 吉日: 7일 / 凶日: 2, 6, 8일

 

   午『 몸조심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말은 주인과 함께 전장을 누비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주인의 계급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등급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말이 강한 말이다. 삶의 전장은 승패와 언제나 바뀌는 곳이다. 승자든 패자든 한 주간 각별하게 건강을 챙겨야 한다.

90. 78. 66. 54. 42. 30년생 - 吉日: 2, 6, 8일 / 凶日: 3, 7일

  

未『 킬리만자로의 표범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양띠들은 한 주간 일을 도모함에 있어 협력을 통한 성취를 구한다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서로 다른 생각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기 때문이니 각자도생하듯 독자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 양은 무리를 이루는 초식동물이지만 한 주간은 서로간의 이견으로 힘든 한주간이 될 것이다.

91. 79. 67. 55. 43. 31년생 - 吉日: 2, 3, 7일 / 凶日: 4, 8일

  

申『 성인도 시류에 따른다.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원숭이가 여름철 한 낮에 동료들은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꾀돌이 원숭이 한 마리가 우두머리에게 잘 보이려는 심산으로 혼자 일을 먼저 시작을 하니 동료들의 마음이 편치 않다. 이를 본 우두머리가 기특하나 규율을 어긴 것이라 체벌을 한다. 시류라는 것이 있다. 과거는 맞았는데 지금은 아닌 것이다.

92. 80. 68. 56. 44. 32년생 - 吉日:4, 8일 / 凶日: 5일

  

酉『 포상휴가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닭이 무심결에 날갯짓을 하자 지나가던 새들이 깜짝 놀라게 된다. 닭은 날개가 있지만 멀리 날지는 못하는데 동종 조류가 착각을 하듯 닭띠들이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평소 행동이 타인이 오해로 인해서 혜택을 입을 것이니 생각지도 않은 영전이나 포상을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93. 81. 69. 57. 45. 33년생 - 吉日: 4, 5일 / 凶日: 6일

 
戌『 조기축구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개는 체온 조절을 입이나 코를 통해서 한다. 특히 개는 코가 마르면 반드시 아픈 것이다. 개의 코는 언제나 촉촉해야 건강하다. 개발에는 땀이 나지 않는다. 개띠들은 한 주간 평소 출근시간보다 조금 일찍 출근을 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주인이 특식을 챙겨주듯 노고에 대한 보상이 따를 것이다.

94. 82. 70. 58. 46. 34년생 - 吉日: 5, 6일 / 凶日: 7일

 

亥『 평정심 』

건 강 : ○ / 금 전 : ▲ / 애 정 : ▲ 

돼지가 한 여름 삼복더위에 우리에 갇혀서 꼼짝을 못하는 상(象)이다.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쳐봐도 소용이 없다. 주어진 여건이나 환경에서 나의 주도권을 상실한 악조건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는 한 주간이다. 길흉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 있다. 동(動)하지 않으면 흉(凶)이 없고 평(平)하다.

95. 83. 71. 59. 47. 35년생 - 吉日: 7일 / 凶日: 2, 6,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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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교육(상담) : 창궁무영 철학원(010-2384-0689)

김포시 봉화로 182번길 26, 701호

 

▶ 성명 : 권인현 / 호(號) : 창궁무영(蒼穹無影)

▶ 지리산 입산수도 후 득명(得命)

▶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명리학, 성명학 자격증 취득.

▶ 사주 명리학 및 철판신수학의 대가

▶ 저서 : “60주론”, “사주정론”, “철판신수 역주”.

▶ 관내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기업체 강의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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