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가구산업은 1993년 3월 25일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상마리에서 하이팩 의자 및 고주파 전문업체인 홍림가구산업으로 출발했다.
창업 이래로 10년의 개발실적과 기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항상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을 위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가구 업계에서 하이팩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하여 선두에서 연구 개발하였으며, 어느덧 그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게 되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여 2002년 대곶면 쇄암리에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인체에 가장 편안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생산에 매진해오며 항상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존중해왔다는 홍재의 사장은 최첨단 의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림가구산업은 정직, 근면, 성실이라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중요한 사훈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연구,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김포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공헌함은 물론 지역공동체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모두가 고통받았던 IMF시대, 그리고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재정난 등 수많은 악재와 어려움 속에서도 홍림은 정직, 근면, 성실의 사내 원칙과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정신을 지켜왔다. 이는 직원 단결과 협동으로 이어졌고 한걸음 한걸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하고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
홍재의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구, 개발하여 좋은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언제까지나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중국에 진출해 가옥·도로용 안전 휀스공장을 설립해 생산에 들어 갔으며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큰 사업가가 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홍재의 사장은 △맑은김포21실천협의회 기업환경분과위원장 △김포경찰서 보안지도위원 △김포로타리클럽 △대곶상공인회 운영위원 △(사)인천, 김포 이업종교류회원 등의 활동을 하며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고 있다. (문의 981-4925)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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