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일주의 행정” “주민참여 행정”구현 할터

▲ ◇ 김포최고의 산업.관광지로의 부상을 기획, 지휘하고 있는 면사무소 청사
▲ ◇ 김포서부 중심지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는 이종안 면장
김포 최대의 경제, 문화관광지쾌적하고 질높은 삶의 공간 창출하겠다

지난해 5월 9일 김포신도시계획 발표로 확고한 김포 서부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대곶면은 서해안 경제중심지로의 발전 잠재력을 안고 있으며 1천5백여개의 다양한 중소기업체가 분포하고 있는 김포 최대의 기업 분포지역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경쟁력 기반도시로 성장, 초지대교 개통, 대명포구의 2종어항 승격, 인천경서~대명간 해안도로확장, 학운~약암~대명간 국지도 84호 개설 예정 등 발전 잠재력을 점차 증대시켜나가고 있으며 덕포진관광지, 대명2종어항, 약암온천지구를 연계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김포 최고의 관광지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시계획 구역 지정에 따른 계획적인 도시개발 여건을 마련하고 마을안길 포장, 농로포장, 상수도 설치, 수로정비, 마을회관등 활발한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수안산 약수터 재정비 등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삶의 환경을 조성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생산적 복지기틀을 마련하고 노인복지제도 정착, 장애인,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지원, 기탁성품으로 법적 미보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돕기 활성화, 청소년지도위원 정례화로 청소년 문제를 적극 대처해왔다.

한편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급민원 전산화율 제고로 주민편익 증대, 민원 우선 중심의 행정력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약수터 전면 개·보수, 산신제, 기원제 실시, 묘지이전사업 추진 등 수안산 보전활동, 대곶면 풍물회 활성화 추진, 손돌공 진혼제, 대성원제례 등 전통문화 계승 활동을 통한 지역 문화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이종안 대곶면장은 시민 제일주의 행정의 지속적인 추진 및 주민참여 행정구현을 목표로 올해도 시민에게 다가서는 열린행정을 실현하겠으며 각종행사 참여도, 시책사업 성과등 월별 평가와 실적관리 및 사업지원, 표창등의 인센티브 부여로 리별 종합평가제를 실시하여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덕포진-대명2종어항-약암온천지구 연계 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와 쾌적한 삶의 환경조성,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 등 지난해 사업 지속 추진과 면민의 날 체육대회, 노래자랑, 게이트볼대회 등 주민화합 행사 및 지원, 정주환경개선, 면청사 증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새해 면발전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논농업, 쌀소득보전, 친환경농업 직불제 지원, 쌀생산 조정제 신청 등 농업 소득보전 사업 내실화와 못자리 상토 및 예비못자리 지원, 곡물건조기, 저온저장고, 농산물직판장 등 생산기반 및 경쟁력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 복지대곶 건설에 총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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