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 상주시 - 경주시로 결정

김포시가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지로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천안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천안시를 축구종합센터 최우선 협상지로 선정했고, 2순위로 상주시, 3순위로 경주시를 결정했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상지는 천안시로 결정됐으나, 이와는 별개로 축구센터와 함께 추진하고자 했던 생활체육시설과 어린이공원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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