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도교육청 등 15건 공모사업(사업비 1억 3천여 원)이 확정돼 맞춤형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최 ‘We all right’ , ‘마을로(老)’, ‘사이버폭력예방 프로젝트 키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꿈의 오케스트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 ‘기념관 엽서만들기 및 스탬프 제작’ ▲경기도 주최 ‘Bye 일회용품, buy 에코용품!’ ▲경기도교육청 ‘지역협력체계구축사업’, ‘청소년 사업가 창업꿈의학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랑의교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김포교육지원청 ‘지역협력체계 구축사업’ , ‘대안교육(단기위탁 특별교육)’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밖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 15건이며, 이를 통해 사업비 1억 3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15건 이상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 한다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맞추어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형 공모사업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본인의 재능과 지식을 펼치며, 친구와 이웃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