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발표를 미뤘다.

축구협회는 13일 오후 서울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최종 회의를 열고 우선협상대상 1~3위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축구협회 측은 “우선협상 후보 선정 과정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결론냈다”며 추후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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