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문·호남기업인협의회·김포융합교류회가 후원하는 천지창조 빛의 화가 민태홍 화가와 실경화의 거장 최윤호 화가의 특별초대전이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 오전까지 7일간 김포아트홀(김포공설운동장 앞)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민태홍 화백은 “김포에서 열리는 세 번째 초대전인데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는 실경화의 거장 최윤호 화백과 함께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최윤호 화백은 “홍철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홍철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포시을)을 비롯한 호남기업인협의회, 김포융합교류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회를 축하드리며 이런 예술 사업을 통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두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인간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덕담했다.

민태홍 화백은 ▲서울대학교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3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수상,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최우수상 수상, 2016 미국 오바마대통령상 수상(플래티늄 어워드), 2016 한중문화예술제 통일부장관상 수상, 2018 스페인 아트페스타 최우수상, 2018 일본 도쿄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 ▲2018 스페인 마드리드 초대개인전, 2018 일본 동경미술관 초대개인전, 2017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제아트페어 초대개인전 등 40여 회 개인초대전 ▲2015 프랑스 국립 예술 살롱초대전(그랑빨레 미술관 앙데팡당), 2013 프랑스 루브르 카루젤(SNBA) 초대전 등 기획전 100회를 진행한 바 있는 ‘소더비로 진출할 빛의 화가’로 알려진 거장이다.

최윤호 화백은 ▲사단법인 김포예총 자문위원장, 사단법인 동작미술협회 회장, 전라남도 건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무궁화미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대상, 법제처장상, 불교방송사장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국제환경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한 실경화의 거장이다.

한편, 작품전시회 관련 문의는 전화번호(031-996-160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