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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클럽, 상생 협약으로 활동영역 확장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 코리아가 20일 스타벅스 영등포 신길 DT점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니어서비스맨 사업은 김포시니어클럽의 금년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 방화DT점과 연계, 총 6명의 어르신들이 보행자 통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거리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추후 민간 주차관련 영역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될 예정이다.

이날 올해 시범사업 성과보고 후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과 참여 소감의 인터뷰를 내용으로 한 동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김포시니어클럽 소속 참여자의 인터뷰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김유필(77) 어르신은 동영상의 인터뷰를 통해 “노후에는 금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동료인 김성우(77) 어르신 또한 “내 마음은 아직도 젊다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참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행사 직후 전체 참여자 어르신을 대표하여 실시한 단독 인터뷰에서 김유필 어르신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젊은이들 못지않게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일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니어클럽 김남용 관장은 “민간기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해당 기업과 참여 어르신,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 앞으로 기업과의 연계와 협조를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윤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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