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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시민 안전이 최우선”교육특교 7억 4,300만원, 시민안전특교 8억 등 15억 4,300만원 확보

김두관 국회의원이 28일 교육부로부터 김포시갑 지역 교육특별교부금으로 7억 4,3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노후 교량 및 김포에코센터 보수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 원도 확보했다.

김두관 의원이 28일 확보한 교육특별교부금 7억 4,300만원은 김포여자중학교 외벽 개선 사업비 4억 3,600만 원과 금란초등학교 구령대·스탠드 등의 개선 사업비 3억 700만 원 등이다.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여중의 본관 건물은 증축된지 약 35년째로, 외벽 노후화로 인한 부식 위험이 지적되어 왔다.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위협받자 도 교육청을 통해 교육환경 시설개선 대응 지원 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일부만 보수공사가 진행돼 추가 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고촌읍 소재 금란초등학교 역시 구령대와 스탠드가 증축된 지 45년 이상 지나 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통학로와 화단이 높이 차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한편, 수목의 성장에도 장애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김두관 의원은 “학교 시설 노후화로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부를 적극 설득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약지반으로 인해 개교시기가 2021년으로 늦춰질 우려가 크던 고촌고등학교 신설 문제와 관련해 김 의원은 “도교육청에서 실시설계 결과 연약지반 문제 등 작업환경을 고려해 개교시기를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설득했다”며 “경기도, 김포시, 군부대 등과 협의해 관리계획변경과 경관심의, 조달계약접수가 완료됐으며, 4월에 공사착공이 이루어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특교세 8억원 역시 고촌읍 일원 노후 소(小)교량 교체 사업비 5억 원, 에코센터 시설보수공사 사업비 3억 원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고촌읍 전호리와 태리, 향산리 등에는 농로 주변에 교량 확장 및 보수가 필요한 노후 소교량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그간 김포시 예산확보가 지연되어 상습침수지역의 경우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해내지 못해 시민들이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간 60만 여명이 찾는 김포에코센터 역시 정밀안전점검 결과 지하주차장의 균열과 결로, 그리고 건물 외벽의 침하구간의 균열과 철골부재 등으로 안전진단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 조치가 시급했던 노후 교량 교체 및 에코센터 보수공사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두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예산은 다른 예산보다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할 예산”이라며 “미세먼지 관련 추경이 예상되고 있는데 김포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있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자주식 주차장 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추진했으나 이번에는 행정절차 미비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해서 하반기에는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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