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이상 건설사 컨소시엄 구성, 입찰 참여 가능

GS, 한화, 동부 건설 등 참여, 26일 입찰 마감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20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조합측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고, GS 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신동아, 풍림산업, 효성중공업, 동양,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성지건설 등 20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이며,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가능하다. 조합은 26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던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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