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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청정넷 출범... “자발적 참여의 장으로”32명 청년·5개 분과 활동, 청년정책 과제 발굴 역할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가 공식 출범했다.

김포시는 청년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제1기 김포 청정넷’을 구성, 지난 27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정넷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선발 과정을 거쳐, 김포에 거주하고 있거나 활동 중인 만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3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진로, 주거, 문화, 소통, 경제 5개 분과로 나뉘어 월 1회 이상 분과별 자체활동, 분기별 1회 이상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올 한 해 동안 역량 강화 및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 진로 체험,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 제안공모 발표회를 진행한 후 12월에 김포시 청년정책 성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만 마련할 뿐, 청정넷의 활동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대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정하영 김포시장은 발대식에서 "김포시 인구 44만 명 중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이 8만 명 정도 된다. 민선7기는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피어라 청년의 꿈, 웃어라 청년의 삶'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며 "오늘은 우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의미 있는 날이다.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우리 청년들이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청년이 설계하고 청년을 존중하는 김포'를 2019년 청년정책의 목표로 설정하고 청년들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김포시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문기구인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일자리와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채용디딤돌 사업과 청년창업아카데미,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생 공공기관 현장체험과 청년공간 조성,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청년토크콘서트 등 문화예술 사업,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경기도 청년배당사업과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이 있다.

경기도 청년배당은 청년의 복지향상과 역량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만 24세 청년(1994년~1995년 출생자 중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거주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분기당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김포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3월~4월 1분기 대상자 접수와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12월에는 2, 3, 4분기별 대상자 접수 및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수급 청년들을 위해 도입된 통장으로,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360만 원) 적립하면 매달 30만 원씩을 지원, 총 1천500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오는 11월까지 사업대상자를 모집하며, 매달 23일~30일 장려금 생성 및 적립이 이뤄지게 된다.

 

박윤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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