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가 2019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작년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계획안을 심의했다.

지난 27일 수요일, 김포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현영수 회장, 협의회 대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복 사우동위원장에게 신임위원장이, 정효순 부회장 및 김광숙 부회장에게 신임부회장 임명패가, 박유진 이사 및 이영자 이사에게는 신임 이사 위촉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가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현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임원진 및 읍면동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제100주년 삼일절 맞이 태극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는 정부특별법에 의해 설립,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정신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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