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발전협의회가 지난달 25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 동안 김포본동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될 회장과 임원진을 재선출했으며, 회장으로는 김상철 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김포벚꽃축제와 6.25 참전유공자 위로행사 개최 등 2019년도 주요사업 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김포본동발전협의회는 해마다 소외된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노인의 날 체육대회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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