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 창의융합양성강사 교육 진행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양성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창의융합양성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2017년 11월 실시 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작년 5월 진행한 ‘2018 창의융합 강사양성과정 교육’은 신청 접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94.8%의 출석률과 93점의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보수 교육을 진행해 수료자들이 센터의 진로교육페스티벌, 진로박람회 등 행사 때 마다 참여해 미래 진로 전문가로서 김포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했으며, 그 중 몇몇은 ‘김포 메이커스’라는 이름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과학창의재단 등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이들은 김포관내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에 주강사로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역량강화 교육을 3월 한 달간 추진할 계획이며 작년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상현실(VR)제작과 사물인터넷(IoT) 분야 역량강화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f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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