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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올해 경제, 관광 주력”2019년 새해설계 언론인 브리핑 개최

정하영 시장이 30일 ‘2019년 새해설계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올해 시정계획을 밝혔다.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 넘게 진행된 이날 브리핑은 민선7기 10대 성과, 2019년 역점시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10대 성과로 ▲국민권익위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경기도 주관 ‘2018 시 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수상 ▲오는 7월 도시철도 적기 개통을 위한 절차 순차 진행중 ▲장기도서관 개관 ▲김포시 민원콜센터 개소 ▲하수도 BTO사업 운영비 절감 ▲경인항 공공시설물 인수 합의 ▲고촌중학교 복합형 체육관 건립 문제 해결 ▲이음버스 도입 및 대중교통기획단 출범 ▲한강하구 남북공동조사 ▲기초지자체 중 인구증가규모 2위 등을 언급했다.

이어 정 시장은 도로교통 분야, 지역경제 분야, 복지 분야, 문화관광 분야, 교육 분야, 환경 분야 등 6개 분야로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도로 교통 분야는 ▲도시철도 주요 공정 ▲격자형 철도망 구축방안 연구 용역 추진 ▲도시철도 운영계획 ▲주요 도로건설사업 현황 ▲대중교통서비스 제고 등으로 구체화해 언급됐다.

 

도시철도, 5월부터 영업시운전, 격자형 철도망 용역 실시

 

총 1조 5,086억원의 총 사업비로 진행된 도시철도는 올해 5월경부터 6월까지 영업시운전을 시행할 전망으로, 올해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개통후 5년간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 운영(주)에서 위탁받아 김포도시철도 전체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격자형 철도망 구축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는 2월 19일 예정이며,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다. 용역을 통해 서울 5,9호선, 인천2호선, 김포골드라인 연장 등 철도 인프라 구축 방안 및 경제성 향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건설사업 현황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개설은 통진읍부터 파주시 교하읍으로 2019년 2월 도로구역 결정고시와 보상착수 및 공사착공(1공구)에 이어 2025년 12월 공사준공 예정이다.

계양-강화간 고속도로는 2019년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2022년 9월 공사착공, 2029년 12월 공사준공 계획에 있다.

인천거첨도-약암간 광역도로 개설은 2019년 5월 도로구역결정 및 용역완료, 2019년 6월 보상완료, 2019년 10월 공사착공, 2021년 12월 공사준공의 일정이다.

시도5호선 도로 개설은 현재 공정률 77%로, 2019년 5월 공사준공, 마곡-시암간 도로 확포장은 2019년 11월 공사준공(1구간 : 마곡-석탄) 예정이다.

고정-서암간 도로 확포장은 2020년 12월 공사준공이며, 월곶 도시계획도로(가칭 평화로: 포내리 - 하성면 전류리)개설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은 2019년 9월 도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실시, 2021년 1월 보상착수, 2021년 7월 공사착공, 2023년 12월 공사준공으로 예정되어 있다.

양만장 영향평가용역(누산-마곡간 도로)은 부경대학교 해양과학공동연구소에서 용역을 올해 5월까지 진행하며, 2019년 6월 보상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중교통서비스도 제고된다. 버스 및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 교육이 시시된다. 귀가심야버스, 마을버스공영제가 시범실시되며 G버스와 M버스의 신설, 버스-철도간 환승노선이 개편될 계획이다.

 

산업진흥재단 설립, 기업지원센터 유치 추진

 

지역경제분야는 ▲(가칭)김포시 기업지원센터 유치 추진 ▲산업진흥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2019년도 산업단지 조성 계획으로 구체화돼 발표됐다.

양촌읍 학운리 2752번지(양촌산단 내 공공청사용지)에 건물 1개동으로 지어질 김포시 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 예정으로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을 육성하고 전략산업 마케팅을 지원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비영리법인 형태의 ‘산업진흥재단’의 설립 타당성 검토가 올해부터 추진된다. 내년 1월경 재단 출범을 예정하고 있으며, 설립 장소는 걸포동 기업지원센터 내 임시 입주해, 김포시 기업지원센터 건립 시 입주할 계획이다.

2019년도 산업단지는 대포일반산업단지 완공, 학운5일반산업단지 사업계획 승인, 학운6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2020년 완공), 학운7일반산업단지 보상 착수(2020년 완공), 학운4-1 일반산업단지 착공(2019년 완공)으로 언급됐다.

 

북부권 제2복지관, 신도시 내는 통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복지 분야는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신도시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으로 추진된다.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1회 추경에 부지매입비 및 실시설계용역비 등을 반영해 2022년 준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동 1888-18번지(김포시장애인복지관 옆 부지)에 계획되어 있는 ‘통합사회복지관’ 건립은 올해 2월중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 올해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하여 2023년 완공하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있다.

 

장기동, 문화예술회관건립 추진

 

문화 관광 분야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완공 ▲문화예술회관건립 추진으로 발표됐다.

현재 공정률 35%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하 1층은 완료됐고, 지상 1층 골조공사 추진중에 있다. 올해 12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관식 및 관람 개방을 목표로 두고 있다.

장기동 1888-3번지(문화시설 부지)에 마련될 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동아리실, 영상예술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올해 3월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을 거쳐 올해 9월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시형문화벨트, 김포 대표 축제 형성 추진 등이 언급됐다.

 

혁신교육지구 ‘교육협력센터’ 올해 6월 설립

 

교육 분야는 ▲혁신교육지구 지정 ▲고교평준화 ▲도서관 조성계획으로 구체화됐다.

혁신교육지구는 올해 6월 (가칭)김포시 교육협력센터 설립으로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교육지구 사업비 교부 및 집행은 올해 3월 실시된다.

고교 평준화는 현재 초등학교 학부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104명 중 1,518명이 찬성(75.4%)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서관은 운양도서관의 경우 2021년 착공 2024년 개관, 풍무도서관은 2019년 5월 개관, 마산도서관은 2019년 10월 착공, 2021년 3월 개관 예정이다.

 

환경 T/F로 대책수립 총력

 

환경분야는 ▲김포시환경보전계획수립 추진 ▲환경개선 T/F ▲미세먼지 대책수립 및 실행 ▲천연가스 버스 및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환경유해업종 제한으로 발표됐다.

 

도시개발사업 감사 완료, 기존 사업 대부분 지속

 

이외에도 정 시장은 재검토됐던 12개 사업 중 감사를 진행했던 5개 사업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감사를 진행했던 사업은 시네폴리스 2구역(향산스마트시티)사업, M-city, 학운7산단 및 고촌복합개발사업이었으며, 감사는 완료됐고 현재 세부사항, 지적사항들을 정리해 처분과 관련 변호사와 검토중인 것으로 전했다.

시네폴리스 2구역의 경우, 민간개발사업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였으므로 사업추진은 현행대로 진행되나, 부족한 감사는 지속될 계획이다.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가 현대건설 이탈과 출자자 변경의 승인을 결정한 사안으로 행정절차상 적법하다는 감사결과를 받았으나, 행정미숙에 따른 업무관련자에 대한 조사 등 부족한 감사는 지속될 예정이다.

M-시티와 학운7산단은 김포도시공사가 법률자문결과와 상관없이 공동사업 시행자의 지위에서 김포도시공사를 제외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감사결과를 받았고, 고촌복합개발사업은 특이사항이 없어 내부 종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정 시장은 “한강시네폴리스의 경우, 현 민간사업자의 지분 양수도를 할 수 있는 대체 출자자를 선정하고자 현 민간사업자와 지분양수도 및 공고와 관련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현 사업자의 조건부 포기확약서를 쥐고 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당부한 7월말까지 사업정상화를 추진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강경제통일특구 컨셉은 ‘트윈시티’

 

이어 정시장은 시의 개발정책에 대한 새로운 모델로 기업과 관광이 조화된 김포시를 형성하고자 북부지역에는 정체성을 상징하는 1개의 특구와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5개의 관광벨트, 행정과 주거, 산업을 복합화하는 시가화예정용지를 권역별 주거지역으로 구분해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도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포시 정체성으로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조강의 양안인 월곶면 조강리와 북한 개풍군 조강리에 환서해 경제벨트를 연결하는 조강평화대교와 첨단산업 중심의 조강통일경제특구를 경기도가 지향하는 트윈시티 컨셉(쌍둥이 도시)으로 정부에 제안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제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시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고정리 일원에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50만평 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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