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공무원 안전 불감증에 분통

김포 1동 주민센터 현관 앞에 비둘기사체가 20일 넘게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잇따르고 있다.

비둘기사체가 치워지지 않고 20일 넘게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본 김포1동 주민 A씨는 “공무원들의 안전 의식이 의심스럽다. 김포 역시 AI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보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주민들 민원 역시 있었을 것”이라며 “김포시 공무원들의 안전 불감증, 이대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