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 것을 다 발라서 드시겠습니까?)
그러나 아직도 일부 hotdog shop에서는 파는 사람이 손님에게 무엇을 발라 먹겠느냐고 물어 보고 케첩, 머스터드 등을 직접 발라 준다. 이런 곳에서는 손님이 핫도그를 달라고 하면, Would you like it with the works?라고 묻게 마련이다. 이것이 바로 “바를 것을 다 발라서 드시겠습니까?”는 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works는 ketchup, mustard, relish를 가리킨다.
(예문)
A : Hi. May I help you?
B : Yes. Give me a hotdog and a large coke, please.
A : All right. Would you like it with the works?
B : Pardon me?
A : Would you like ketchup, mustard and relish on your hotdog?
B : Oh, yes, I’d like everything on it.
A : Very well, sir.
A : 안녕하세요. 도와 드릴까요?
B : 네. 핫도그 하나하고 큰 컵으로 콜라 하나 주세요.
A : 알겠습니다. 바를 걸 다 발라 드릴까요?
B : 뭐라고요?
A : 케첩, 머스터드, 렐리쉬 등을 핫도그에 발라 드릴까요?
B : 아, 네, 바를 건 다 발라 주세요.
A : 알겠습니다.
<김미애·김포대학 실무영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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