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꿈꾸는교회당에서 입당식 및 임직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식은 예배, 입당식, 임직식, 축하식으로 이어졌으며 경기서부노회 여섯 명의 목사를 포함한 경기·서울 지역 목사와 정하영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교수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착공부터 준공까지 9개월에 걸친 건축 영상과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임직식에서는 4명의 장로, 10명의 안수집사, 10명의 권사가 임직됐으며 안수집사 7명, 권사 4명에 대한 취임식도 함께 이뤄졌다.

‘꿈꾸는 교회’는 다음 세대를 만들어가는 교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입당 및 임식감사예배를 통해 이러한 하나님의 꿈을 펼치고, 새롭게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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