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으로부터 첫 번째 홍성래 주임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 홍성래 주임이 13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8 문화가 있는 날 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획자상을 수상했다.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육성과 국민 문화 향유권 신장, 문화가 있는 날 인식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2018년 전국에서 314개 단체 및 기관이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김포문화재단은 총 5,8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김포문화재단은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다.’ 라는 의미를 담아 꽃·가족·물·밤·책을 주제로 올해 5월, 6월, 7월, 8월, 9월 총 5회의 ‘문화가 있는 날 – 소·확·행’을 진행하여 총 7,500여명의 김포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때로는 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며 놀이, 체험, 공연, 아트마켓&플리마켓 등 다양한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래 주임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김포문화재단이 더욱 더 김포시민분들의 문화예술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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