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제2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의 가정양육 부문에서 김포의 현신남 씨와 김미선 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전은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양육지원'과 '어린이집지원' 부분으로 나뉘어 접수가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274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분야별 50편씩 100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인 현신남 씨는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에 도움을 받은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김미선 씨는 장난감 대여, 맘 카페 등 이용을 통해 양육의 질이 높아졌다는 내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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