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홀에 ‘날개를 펴다展’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포미술인회가 주최하고 김포시가 후원했으며, 김도영 교수가 미술 지도를 맡았다.

꽃, 풍경, 인물 등의 소재가 수채화, 유화, 연필화, 파스텔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전시된다. 디자이너, 교사, 주부, 사업가 등의 직업을 가진 작가 21인이 그동안 열중해 만들어낸 회화 작품 8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