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아 김포복지재단에 따뜻한 선물꾸러미 100개를 기부했다.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따뜻한 선물꾸러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직원들이 직접 포장했다.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김포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택배 발송하거나 재단 서포터즈가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 이강근 사무처장은 “의미 있는 기부로 김포 소외 계층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을 더 살뜰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2018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기부 문의는 전화(031-980-5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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