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6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와 농업이 공존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뿌리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함께 지키고 가꿔야만 풍성한 미래를 맞을 수 있다”며 “도의회는 집행부와 공존하며 32만 경기농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더민주, 화성5), 백승기 부위원장(더민주, 안성2), 성수석 부위원장(더민주, 이천1), 김철환 의원(더민주, 김포3), 소영환 의원(더민주, 고양7)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 유광국 의원(더민주, 여주1),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더민주, 이천2)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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