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문 2018년 윤리위원회가 김포신문 박태운 발행인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김포신문 윤리위원회(위원장 신승옥)정례회가 지난 1일 본사 발행인실에서 개최됐다. 윤리위원회에 앞서 박태운 발행인은 윤리강령과 윤리위원회의 취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은 윤리위원회의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신승옥 위원장과 위원들은 윤리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편집권의 독립이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위원들은 윤리위원회의 소집 횟수를 늘리자고 전했고, 신 위원장은 자체적으로 1년에 3-4회 소집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상임이사(사회학박사)가 김포신문 윤리위원들과 김포신문 임직원들에게 ‘청렴사회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리위원회 정례회 이후, 윤리위원들과 김포신문 직원들은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상임이사(사회학박사)의 ‘청렴사회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으면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포신문 윤리위원회는 신승옥 윤리위원장(신승옥법무사 대표), 최남선 위원(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장), 신동호 위원(화가), 이종준 위원(김포경실련 집행위원장), 심재식 위원(디자인나무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신문 박태운 발행인의 모두(冒頭)발언
▲신승옥 윤리위원장(신승옥 법무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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