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 두경무 회장과 오용한 총무는 지난 9월 20일 명절을 맞아 북변동 김포엔젤돌봄기관에 방문해 쌀 400kg와 휴지를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전 회장이 쌀 450kg도 함께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년 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배려와 관심으로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로타리클럽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봉사를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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