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소감
밝한샘
추석날 성묘 가면
산소에 꾸벅 엎드려
절을 한다
소나무 한 그루 장승으로 남아있고
어버이 없어라
살아계실 적 정이
무럭무럭 솟아나
생전에 못 다한 것들
가슴 애리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추석 소감
밝한샘
추석날 성묘 가면
산소에 꾸벅 엎드려
절을 한다
소나무 한 그루 장승으로 남아있고
어버이 없어라
살아계실 적 정이
무럭무럭 솟아나
생전에 못 다한 것들
가슴 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