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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상생김포감정 신한헤센(HESSEN)2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감정로 75길)

경기도 김포시는 성장하는 개발도시이다.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에 따르면 김포시 총인구는 ▲2008년 231,780명 ▲2013년 325,543명 ▲2018년 8월 기준 413,576명으로 10년 동안 20만 명이 증가했다.
김포시는 성장하는 개발도시로서 도시 인프라와 도시기반시설을 의욕적으로 도시 곳곳에서 건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스마트 자족 신도시 개발사업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과 지구단위계획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도시 곳곳이 ‘공사중’이며 많은 곳에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개발사업과 관련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주민생활민원과 집단민원이 늘 존재하고 발생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건설회사를 칭찬하는 건설현장 주변 거주 주민의 미담(美談)기사 제보가 있었다. 기사를 제보한 어르신과의 만남 이후 건설회사와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소통 사례, 총체적 해결방법은 아니더라도 문제 해결과 갈등 해소의 좋은 사례 였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한다.

▲김포시민 이인두 어르신(81세, 감정동 신안2차아파트 노인회장)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감정동 신안2차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김포시민 이인두(81세, 감정동 신안2차아파트 노인회장)이다. 신한종합건설이 감정로 75길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신한종합건설에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미담(美談)기사 제보를 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이석영)에서는 중앙지에 기사제보를 했지만 저는 김포시민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알리고 김포시 관계자들에게도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김포신문의 문을 두드렸다.

Q. 말씀하시고 싶은 내용은?
A. 건설현장에서는 마네킹을 활용하여 건설현장 신호수(信號手)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7년 11월 신한종합건설과 신안2차아파트 노인회는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7~80대 노인들을 건설현장의 신호수(信號手)역할로 근무하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17년 11월에는 4명이 근무를 시작하여 모범적인 활동과 좋은 평가를 통해 2018년 9월 현재 80대 노인 3명을 포함하여 7명으로 증원되어 근무하고 있다.
하루 5시간 근무하면서 월평균수입이 80만원이다. 신한종합건설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정식으로 등록해줘서 퇴직금 혜택도 받고 근로장려금도 받는 등 월평균 실질수입은 100만원이 넘는다. 고정적인 수입도 감사한데 하루 5시간을 근무하면 하루 평균 10,000보 이상 걷는 운동효과도 있어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는 아파트 관리인, 아파트 경비, 청소업종 등으로 제한되어 있고 이런 업무도 70세 이하를 고용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노인일자리의 현실인데 노인들의 단순한 사회활동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신 신한종합건설 박남식 회장님, 부경삼 전임 소장님, 새롭게 부임하신 이철수 현장소장님, 황철민 현장차장님, 김시환 차장님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Q. 일을 하시면서 느낀 점?
A. 작년 11월은 정말 혹한이었다. 올해 여름도 굉장한 폭염이었다. 그런데 함께 일하고 있는 노인들은 감기 몸살 없이 건강하다. 일하면서 오히려 건강하다. 노인들이 하루 종일 지역을 챙기며 주변 청소, 학생 등·하교 안전귀가 등 임무를 수행하니 지역주민들도 좋아한다.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건설 현장에서 지켜보니 (건설현장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쓸데없는 민원이 많다. 예를 들어 공사현장에 불법주차를 해놓고 오히려 자기들이 큰 소리 치기도 하고. (우리가 조사해보고) 쓸데없는 민원이라고 생각되면 주민 입장에서 나서서 (공사현장)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옆에서 지켜보니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한없이 약하다는 생각도 든다.

▲건설현장에 불법 주차한 차량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A. 김포시에는 많은 건설현장이 있다. 김포시 집행부에 당부하고 싶다. 이와 같은 노인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수범사례(垂範事例)로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김포시 장릉(章陵)에 가족묘가 있다. 김포는 내가 뼈를 묻을 곳이다. 김포에 애정이 많다. 김포시 노인들 모두 같은 마음이다. 사회적약자인 노인들의 입장을 배려해주고 보살펴주시면 감사하겠다.

한편, 이인두 어르신이 언급한 건설현장은 ‘김포감정 신한헤센(HESSEN)2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감정로 75길)’이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심선희 시민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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