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개월 만에 인수위 결과를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확정하고 220 여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한동안 김포시 인사는 시장이 9급에서 국장까지 전체 인사를 단행했으나, 정하영 시장은 법규에 정한 바대로 부시장, 국장에게 위임 전결로 부여된 인사를 취임 최초 인사에 적용하여, 시장이 해당 국까지만 인사 발령하면 국장이 적재적소에 일하는 조직으로 재발령하였다.

국장의 인사 권한이 찾아지고 권위가 살아남으로 위계질서와 기강도 살아날 전망이다. 사람과 부서의 적절한 조화가 비로소 이뤄진 인사다.

위임 전결에 의한 인사 제도가 향후 계속 전통으로 유지되어 일하는 김포시 공무원 체재가 유지 발전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