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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6차산업 시작 단계-홍보와 지원책 강구6차산업과 김포의 발전방향(5)

1회-6차산업은 어디까지 왔나

2회-6차산업의 국내 성공사례

3회-6차산업의 해외 성공사례

4회-김포의 6차산업 성공과 실패요인 분석

5-김포시의 6차산업 창업과 지원정책

6회-k-food와 김포의 미래

농업기술센터, 현장행정 강화한 업무 추진 방안

▲ 1차산업 화훼농가

김포시는 ‘2018년 6차산업 판로확대 지원 사업’을 2018. 8월~12월까지, 사업비 20,000천 원(도비 30%, 시비 50%, 자부담 20%)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디자인 상표등록, 자체브랜드 개발, BI·CI 개발 등록 지원 등이다.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역량을 제고하여 농업 6차산업화 추진을 촉진하고 농촌경제 활성화 도모한다는 취지다.

시에는 농축수산업 관련 (사)한국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김포시연합회,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 4-H연합회(청년 농업인), 축수산관련협회, 농업분야 연구회(품목별 연구회 36여개소) 등 각종 농축수산업과 관련된 협회, 연구회, 작목반(농협에서 관리 및 지원) 등이 있다. 이러한 단체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정기총회, 집합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전문가들과 만남의 장을 계속 마련하여 농축수산업인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검토

김포 청년 농업인 1%미만, 매년 10여명 선정

현장의 농부들은 농업정책을 만드는 일선공무원들과 현장전문가 농민들과의 파트너쉽을 위한 노력과,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김포시 농정과의 구주현 주무관은 “6차산업의 경우 중앙정부 시책으로 추진하던 것으로, 현재 시군 지자체의 경우 조금씩은 실정이 다르지만 대부분 첫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김포시의 경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6차산업인증사업자로 지정받은 7개소를 대상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및 판로확대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귀농하는 청년들이 좀 더 6차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포시의 6차산업인증사업자에 관한 상담과 관리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031-250-2783)에서 하고 있다.

엘리트 대학,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예비 농업인 지원

기획특집 6차산업 2~4회에서 인터뷰한 선도 농가들이 밝힌 고충과 제안사항에 대해서, 고상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만나서 시의 정책과 대안책을 들어봤다.

1. 기술, 자본, 경력등이 부족한 청년농부가 처음부터 6차산업을 시작하기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업군이 다른 지원사업의 경우, 3~5년이라는 기한의 제한을 받지 않는 정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6차산업 즉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우 현실적으로 자본과 기술, 경력 등이 중요시 되는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등과 관련 상급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하도록 하겠다. 학생때부터 농촌과 연계하여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경기도, 시군 단위 농업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

2. 청년 농업인의 비율과 육성을 위한 대책, 농업인의 고령화에 대한 대책은?

김포시의 청년 농업인의 경우 비율이 1%미만으로 판단되며, 시에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하여 선정되는 인원은 매년 10여명 정도다. 현재 농업인의 고령화에 대한 대안책은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고령화 농업인의 지원책은 아직 미흡한 단계다. 향후 정부, 경기도와 유기적인 지원책 등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김포시에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사업으로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6차산업과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여 더불어 함께 상생하는 김포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김포에 남북농업문화센터를 만들어서, 북한농업에 대해 연구하고 농사를 짓고 싶은 새터민에게 일자리를 주고, 지역적 특성을 살려 김포만의 독특한 일자리 정책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은?

농정분야의 경우 북한농업에 대한 연구 및 전수의 경우 시 차원에서 추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며, 정부 주도하에 추진해야 될 사항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예비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은 현재 농업기술센터 인재개발과에서 엘리트 대학,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4. 농업 공무원 중 농업직으로 배정이 된다면 일정기간동안 실습을 통해서 현장감각을 익히는게 필요하다.

농업직 공무원을 발령 전에 일정기간 동안 농업 관련 실습을 통해 발령을 내는 제도는 아직 없으며, 이러한 보완책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현장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우리시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가장 중요시하여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 6차산업의 인증제도는 현재 시군 단위가 아닌 도 단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통해 김포시 6차산업인증사업자가 많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그 인증사업자 증가 대비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5. 농업기술센터와 농민들 간의 정보 교류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데, 이유와 개선해야할 점은?

농업기술센터와 농민들 간의 정보 교류와 소통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그러한 장을 마련하는 것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소통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김포시의 6차산업은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실 있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직화 등을 통해 김포시 6차산업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

 

손수윤 객원기자  veges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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