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지난 7월10일 조합원 100여명과 함께 현장교육 및 선진지 견학으로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다녀왔다.

김명섭 조합장은“김포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경기도 1위를 달성하고, 종합경영평가도 1등급을 받았다”며 “이렇게 농협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도와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포농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가장 가까이에서 조합원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함께하는 농협, 소통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조합원은 “몸이 불편해서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오기를 너무 잘했다. 그동안 몸이 불편해서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김포농협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했다”며 “이런 소중한 현장교육을 마련해준 김명섭 조합장과 고생해 준 김포농협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장교육을 함께 진행한 직원들도 “조합원 분들을 모시고 현장교육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친한 친구처럼 조합원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직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포농협은 매월 동별로 희망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 및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에서 7월에 걸쳐 4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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