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도서관이 9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옷의 띠만큼 좁은 강(一衣帶水)처럼 가까운 이웃, 중국’이라는 인문학 주제로 강의 및 탐방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중봉도서관에서 8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국 관련 전문가를 통해 중국의 역사, 사회, 예술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보는 인문학 수업 및 다양한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031-980-51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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