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에 발암 가능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발표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18만 명이 이 약을 복용중이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포우리병원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발사르탄’(Valsrtan) 함유 약품은 처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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