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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문화, 신도시 주민들의 소통(疏通)의 첫 걸음?반려문화를 통해 지역민 소통·교류 시험하는 지역신문 ... 지역신문 발전기금 지원받아 사업 시행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장면 1. 김포한강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공원이나 야산은 김포시민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소변의 경우에는 의자 위의 것만 해당한다)을 수거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위 ▲동반한 애완견을 통제할 수 있는 줄을 착용시키지 아니하고 도시공원에 입장하는 행위 등은 하면 안 된다(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장면 2.
 “유기동물 문제도 어차피 우리가 함께 사는 지자체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우리 안에서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 것은 맞지만 우리도 우리의 상황이라는 것이 있고 우리도 직업인이거든요. 사람의 경우 미아(迷兒)가 생기면 파출소에 찾아가고 예방접종 같은 업무는 보건소에서 하잖아요. 그런데 동물의 경우에는 반려인이든 비반려인이든 유기동물이 발생하거나 또는 유기동물이 다치면 무조건 동물병원에서 치료해주고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김포시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의 고민)
장면 3. 김포시의 반려업 종사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진행한 행사(반려인 기본소양인 펫티켓 안내, 동물등록제 홍보 프로그램, 반려동물 행동지도와 마사지 건강 관리)에 500여 명의 김포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행사시간이 연장되는 등 반려동물 콘텐츠 및 문화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이 확인됐다(반려인의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갈망)
장면 4.
 한강신도시 주민들이 유기견(犬) 한 마리 때문에 자발적으로 모여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모금을 통해서 유기견을 치료하고 입양까지 성사시켰다. 놀라운 사실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닉네임으로만 서로를 인지할 뿐 본명도 직업도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정기적으로 모여서 토의하고 수백만원의 모금액이 잡음 없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생명’에 대한 공감대로 자발적으로 모이는 주민들)

위의 사례에서 공통된 이야기는 ‘반려동물’이다.
홀로 지내는 1인 가구, 실버가구가 많아지면서 외로움을 반려동물과 나누는 삶에서 반려동물은 중요한 가족구성원이면서 늙고 병들거나 싫증이 나면 내다 버리는 유기동물도 연중 10만 마리를 상회하다 보니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즉 반려동물은 가족구성원이기도 하고 사회문제의 원인이기도 한 것이다.

김포신문은 김포시의 지역신문으로서 새로운 문화 현상이면서 새로운 갈등요소이기도 한 반려동물 문제를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문화를 통한 시민 소통 사업’을 통해 해소하거나 개선해 보고자 한다.

즉, 본 사업의 목적은 한강신도시로 대표되는 신도시 형성으로 신도시 지역에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생활문화인 ‘반려동물문화’를 활용하여 지역내 지역민의 소통채널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사업내용은 ▲반려동물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및 운영 ▲오프라인 반려동물 문화 강좌 무료 진행 ▲반려동물 관련 공익캠페인 전개 이다.

모집부문은 ▲반려동물문화 취재·기사작성 가능한 김포시민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반려동물문화와 관련한 좋은 정보를 강의 가능한 반려동물 관련업 종사자(예 : 수의사 선생님,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선생님) ▲온라인 커뮤니티 디자인 제작·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가능한 김포신문 이다. 관련 문의는 김포신문 김중휘 기자(☎010-4805-1875, gimpo1234@naver.com) 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본 사업에 함께 하는 개인, 조직, 단체는 지역신문발전기금에서 소정의 수고료·원고료·강사료가 제공된다고 한다.

심선희 시민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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