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상진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박상원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대회장(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회장/한캄보디아교류협회 회장), 곽미정 교수, 임지혜 GDNtv 아나운서, 고광화 전 예산군재향군인회장(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고문)

김포대학교 다온사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곽미정 사회복지과 교수와 다온봉사단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에서 사회복지대상 개인 및 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미정 교수는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성신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상명대학교 행정학과 박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인 재원으로, 사회복지개발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김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로, 대한민국 사회복지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며, 사회봉사와 사회봉사인력양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지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곽미정 교수는 김포대학교 다온사회봉사단 단장으로 대학생 봉사활동을 지도 실천함으로써 시대의 지성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봉사활동의 기획 및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대학교 곽미정 사회복지과 교수(다온사회봉사단장)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는 사회복지사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대학교 다온사회봉사단은 2017년 10월19일 창단하여 2017 지역사회 독거노인 방문, 2018 교육자원봉사설명회, 2018 장애인 시설 뷰티 프로그램 보조, 2018 사랑의 밥차 및 장수사진 촬영 2018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봄나들이 지원, 2018 대한 적십자사 헌혈 2018 아린마린 지역사회 페스티벌 봉사지원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처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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