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 가선거구 / 당선자 : 오강현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41.19%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입니다. 전혀 저를 모르던 주민들이 계절이 바뀌면서, 꾸준히 반복된 인사를 통해 무명이었던 저에 대해 궁금함으로, 이후에는 지지와 응원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제 겨우 작은 산 하나를 옮겨 놓았을 뿐입니다. 하루하루 집중하여 바보스럽다는 얘기를 들어도 꼭 옮겨야 할 산이 있다면 옮기겠습니다. 그 마음으로 4년을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게으르지 않은 성실한 우공(愚公)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공(愚公)의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가선거구 / 당선자 : 홍원길 / 정   당 : 자유한국당 / 득표율 : 19.74%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촌, 사우, 풍무 주민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시민이 원하는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시민의 의견을 먼저 실천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선거유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와 고견들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한 의견들이 바로 시민이 원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민이 원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가선거구 / 당선자 : 최명진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19.25%
여자인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신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나 좀 찍어주세요” “나 좀 살려주세요”라는 말씀드리면서 명함을 드리면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늦게 시작한 제가 만난 시민은 20,000명을 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선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포를 책임지는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4년을 잘 마무리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선거구 : 나선거구 / 당선자 : 김옥균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57.65%
‘함께 가고 같이 사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늘 김포시민들에게 말씀 올렸던 김포뚜벅이 김옥균입니다.
김포시 나선거구는 김포의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과감히 지적해 주시고 채찍질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고 김포시민의 모든 분들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취임사는 말로 쓰고 퇴임사는 족적으로 쓴다’는 말을 가슴으로 새기면서 열심히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거구 : 나선거구 / 당선자 : 김종혁 / 정   당 : 자유한국당 / 득표율 : 26.67%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보여 준 김포시민께서 우리 자유한국당에 주신 준엄한 심판을 가슴에 새기고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변화하는 김포의 위상에 걸맞은 ‘김포교육특구’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포교육특구는 지난 6기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김포가 안고 있는 교육, 재개발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나온 산물입니다.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끝으로 김포시 집행부에 대한 꼭 필요한 견제를 통해 항상 시민을 섬길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다선거구 / 당선자 : 배강민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49.86%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5개읍·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섬기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의정활동과 소통에 진력하며 누구라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시의원이 되어 김포시의 당면과제를 소통을 통해 찾고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게 만들며 반드시 필요한 혁신은 원칙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해내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의원(醫員)같은 의원(議員)이 되겠습니다. 당장의 성과를 위해서만 뛰는 시의원이 아니라 다음 또 그 다음까지 생각하며 김포의 미래의 주춧돌이 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다선거구 / 당선자 : 한종우 / 정   당 : 자유한국당 / 득표율 : 38.61%
제7회 동시지방선거 김포시의회 다선거구 당선인 한종우입니다.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직을 겸손한 자세로 부지런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방자치제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중앙정부의 독점적 권한을 견제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켰습니다. 지방선거는 지방자치 본연의 목적인 지역 살림살이를 누가 제대로 꾸려갈지, 누가 지방행정의 적임자인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합니다.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선거구 : 라선거구 / 당선자 : 신명순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47.84%
고맙습니다. 김포시민께서 아낌없이 주신 성원에 힘입어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말로는 다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늘 ‘소통’을 생각하겠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시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소통하고, 의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는 든든한 기초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김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라선거구 / 당선자 : 박우식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23.94%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포시 라선거구(운양동,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에서 당선된 시의원 당선인 박우식입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릅니다. 어느 때보다 시민분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포는 산적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하나씩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품격있는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구 : 라선거구 / 당선자 : 김인수 / 정   당 : 자유한국당 / 득표율 : 14.80%
먼저 이번 6. 13 지방선거를 통하여 제가 다시 김포시 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김포시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결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알고 있듯이 그동안 보수 세력의 중심적 역할을 자임해 왔던 자유한국당에게는 참으로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당원이자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이것을 거울삼아 의정 생활하겠습니다. 늘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주민들의 곁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소통하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비례대표 / 당선자 : 김계순 / 정   당 : 더불어민주당 / 득표율 : 무투표당선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압도적인 승리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해주신 김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축하와 당선증을 받고 기쁨, 행복, 책임감, 의무감 등 표할 수 없는 무게감을 느껴졌습니다. 무게감을 잘 이겨내고 성장하면서 끝없이 공부하며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당선증이 주는 의미를 잘 새기며 김포시민들을 섬기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김포시의회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평화 1번지 김포시 발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구 : 비례대표 / 당선자 : 유영숙 / 정   당 : 자유한국당 / 득표율 : 무투표당선
김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의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 유영숙 인사드립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아침 저녁으로 고개 숙여 인사드렸습니다. 스스로를 낮출수록 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낮추다 보니 머리가 무릎에 닿을 정도였습니다. 의정활동 내내 많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입장에서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시민들의 편에서 열심히 동분서주하며, 힘찬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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