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자 
엔젤스데이 대표

“곳간에서 인심난다”를
실천하는 엔젤스데이

 

우리나라에서만큼 인심을 이야기 하고, ‘밥 정(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회사명만큼 아름다운 엔젤스데이 이희자 대표는, 김포에서 만 4년 동안 김포의 희락(喜樂)의 공간에 기쁨을 더해주고 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가 빛나게 승화시켜 주고, 그늘진 곳에서 소외계층의 아이, 어르신들에게 남몰래 선행을 행하고 있다.
 
김포시 새마을회, 김포 여성 로타리클럽, 김포대학교 13KTEP 등 모임에 좋은 뜻을 행하는 데는 빠지지 않는 똑순이 같은 이희자 대표. “진심은 통한다”라는 신념으로, 주변 사람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진심 어린 정성으로 대하고 있다. 이렇게 주변을 돌아보는 행동들은, 애정과 사랑이 결합되어 다시 선순환이 된다. 그녀의 마음이 온정이 넘치고 따뜻하기 때문에, 이런 감사의 마음으로 주변이 밝아진다.
매년 5월 달에는 독거노인을 모셔 뷔페 식사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독거노인의 합동칠순잔치, 어려운 계층의 합동웨딩이나 합동돌잔치도 계획 중이다.

김포와 조금씩 호흡하고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되어, 세답족백(洗踏足白)이란 말처럼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회사의 발전과 따듯한 마음이, 자신에게 득이 되어 돌아오길 기대하고 희망한다.

추천자 :  (주)드림셰프 부사장 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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