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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 “숲에서 이야기 찾고, 자연과 놀아요.”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 - “서연이가 간다”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자연과 이야기하고 싶은 지금 우리 아이에게 자연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까운 산을 찾아도 되고 조금 이른 바다에 가도 되지만, 보다 알차고 즐거운 놀이가 가미된 주말놀이를 김포에서 찾는다면?

이번주 ‘서연이가 간다’에서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해 김포 내에서 재미있게 자연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그 결과, 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생태체험 <생태공원 주말학교>’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주 서연이는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에코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생태체험 ‘생태공원 주말학교’에 다녀왔다.

관찰하고, 만져보고, 느끼고... ‘오감 만족 주말자연학교’

“요즘은 우리 아이가 로봇을 그리지 않고, 새를 그리네요”

생태공원 주말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의 이야기다.

토요일 오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프로그램이라 더없이 만족한다는 이 학부모는 환경해설사가 진행하는 이 수업에 참여한 이후로, 아이의 변화를 느꼈다며 목소리 높였다.

김포에코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 가족생태체험 생태공원 주말학교’는 올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있는 자연체험활동프로그램이다.

매주 5째주 토요일 및 7-8월을 제외하고, 12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식물 혹은 동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만지거나 느껴보는 활동을 진행한 후 스스로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활동까지 연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는 박은림 자연환경해설사는 “봄에는 봄에 나는 풀을 관찰하고, 이름을 알아봐요. 가을에는 주로 열매를 살펴보고요, 겨울에는 전통놀이를 해요. 주로 그 계절에 맞는 자연 놀이를 하는데, 주제별로 관찰 하나, 놀이 하나, 만들기 하나 순으로 진행되요. 자연과 연계하는 수업인만큼 야외에서 하는 활동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요”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중인데, 인기가 높아 한 달 전쯤에는 미리 예약해야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주로 김포에코센터 및 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자연학교에 참여하는 연령대는 주로 5세 이상 유아 포함 가족들.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등이 대다수인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로 5가족 이내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 ‘물속생물 엿보기’, 10월에는 ‘울긋불긋 단풍 들었어요’, 11월에는 ‘압화캔들’, 12월에는 ‘겨울눈 관찰하기’가 계획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에코센터 031-981-9879로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wngus2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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