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월 지면평가위원회 개최

지난 5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6월 7일 (목)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시중 위원장, 이 희 위원, 황인문 위원과 본지 김주현 취재부 차장과 손수윤 차장이 참석해, 본지 1300부터 1304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순)

김시중 위원장 - 기사제보 공고란을 확대하고, 기사 제보 소통 채널을 팩스나 카톡 등 다양화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편을 최대한 확대해야 할 시점이다. 사건사고나 사회 기사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기사의 발굴이 필요하겠다.

황인문 위원 - 시민들과의 소통이 첫 번째다. 제보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다루는 것이 어떨까 싶다. 발행인칼럼이 조금 긴 느낌이다. 가독성있게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이 희 위원 - 신문 편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이다. 잉글리쉬 톡톡의 경우, 텍스트만 나열된 느낌이다. 좀 더 읽기 쉽게 편집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사진 제보 기사의 경우도 재미있겠다 싶다.

김시중 위원장, 황인문 위원, 이 희 위원 - 시민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좀 더 젊은 느낌의 신문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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