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4석 민주 우세, 시의원 민주당 나번 후보 우세 및 무소속 약세

개표 시작 3시간째인 오후 10시 현재, 당선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김포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가 67%, 자유한국당 유영근 후보 29%로, 정하영 후보가 앞서고 있다.

경기도의원의 경우, 현재 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심민자 후보 50%, 자유한국당 기정호 후보 44%를 제외하고는 적게는 20%, 많게는 50% 이상 민주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김포시의원의 경우, 박우식 후보, 최명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나번 후보들이 우세한 한편, 무소속 전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 개표 종료는 14일 오전 8시-9시경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당선증 전달식은 15일 오후 2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개표집계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검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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