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영근 후보가 ‘정하영 후보의 5,9호선 동시연장 용역보고서 문제점 지적’에 반박했다.

유영근 후보는 “지하철 5호선에 지하철 9호선 1.4km만 연결하면 김포에 지하철 시대가 열린다”고 주장하며 “남경필 도지사후보, 홍철호 의원과의 협치로 반드시 김포의 지하철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선언했다.

유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는 5호선과 9호선의 운행간격은 「5호선과 9호선이 교차 운행한다는 점 ▲신호체계는 통합 가능하고 실제로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고 있다는 점 ▲방화역, 개화역 회차시설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직결연장과 노선연장의 차이 ▲B/C값 산출방식 ▲국내최초 공통레일 사용 ▲신호체계, 건설비용」등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장황하게 반박하고 있다. 국내최초의 공통레일 등 기술의 진보도 모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하영 후보가 유치한다는 5호선에 1.4Km만 더 연결하면 9호선까지 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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